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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채널A]어머니 위해 20년째 약초 채취

입력 | 2013-08-13 03:00:00

◇갈 데까지 가보자(13일 오후 8시 30분)




산중에서 약초를 뜯으며 살아가는 수득 씨. 20년 전 어머니가 갑작스럽게 자궁경부암 대장암 간암 등 세 가지 암에 걸렸다는 판정을 받은 뒤 약초꾼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수득 씨가 이름 모를 잡풀의 효능까지 공부해 달여 먹인 결과 어머니는 건강을 되찾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