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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헌팅 고백 “대시한 남자들에게 단호히 거절”
입력
|
2013-07-23 14: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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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봉선이 헌팅을 당한 경험을 고백했다.
신봉선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에서 바닷가에서 헌팅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당시 신봉선은 촬영 차 백보람, 황보와 함께 서해 바다를 찾았고, 남성들에게 헌팅을 당했다. 이에 백보람과 황보는 “신봉선이 다가오는 남자들에게 ‘됐다 그래’라고 단칼에 거절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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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헌팅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봉선 헌팅 고백, 대박이네” “신봉선 헌팅 고백, 의외다” “신봉선 헌팅 고백, 시크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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