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캡처
모델 겸 연기자 오초희가 박재범과의 베드신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이력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오초희는 앞서 지난 2011년 1월 공개돼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던 티머니 UCC 속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버스 카드 결제기에 가슴을 대고 버스를 탑승해 ‘티머니 가슴녀’로 불리기도 했다.
이 동영상으로 인해 한때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도대체 티머니 가슴녀가 누구냐’는 궁금증이 증폭됐었다. 결국 이는 티머니사의 이벤트성 UCC로 드러났고,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 ‘아르헨녀’라는 별명을 얻은 오초희로 뒤늦게 밝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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