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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경아의 첫사랑으로 알려진 프로게이머 출신 게임 팀 감독 김솔이 화제다. 19일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는 김솔이 오르내리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18일 SBS '자기야'에서 김경아는 "14년 전 강동원을 닮은 프로게이머 김솔을 좋아했다"면서 "현재는 프로게이머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고 첫사랑을 고백했다.
이후 '강동원 닮은꼴'로 알려진 김솔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쏟아졌다. 방송에서 공개된 사진에서 김솔은 우수에 찬 큰 눈과 하얀 피부가 배우 강동원을 연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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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포스' 프로게이머 출신의 김솔은 현재 큐센 감독으로 활약 중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진짜 강동원과 너무 닮아 놀랐다", "강동원과 역대 최강 싱크로율(정확도)을 자랑한다", "나도 훈남 김솔의 팬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