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7일 중국에서 새 미니앨범 ‘미나, 아임 낫 얼론’을 발표한다.
미나의 이번 앨범에는 ‘원 모어 타임’ ‘세이 굿바이’ ‘누구는 누구의 누구’ 등 3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은 ‘원 모어 타임’으로, 역동적인 사운드의 댄스곡이며 미나는 화려한 춤을 준비했다.
미나는 앨범 발표에 앞서 6일 ‘미나, 아임 낫 얼론’의 컨셉트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미나 소속사 WP엔터테인먼트 측은 “중국 매체들은 5개월 만에 컴백하는 미나의 이번 사진을 소개하며 ‘한국 섹시춤의 여왕, 아시아 음악계의 리한나 미나가 돌아왔다’고 보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