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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성시경 ‘안방나들이’

입력 | 2008-09-30 07:54:00


‘열린 음악회’ 참석… 군가-가요 열창

군 복무 중인 김태우, 성시경이 오랜만에 지상파 TV에 모습을 보인다.

김태우와 성시경은 26일 서울 용산 국방부 연병장에서 열린 건군 60주년 기념 KBS 1TV ‘열린 음악회’ 녹화에 군 대표로 참석했다.

김태우와 성시경은 이날 건군 60주년을 맞은 특집 ‘열린 음악회’에서 국방부 군악대 및 3군 군악대와 함께 군가를 불렀다. 이어 이등병인 성시경은 직급에 맞게 ‘이등병의 편지’를 불러 뜨거운 호응을 불렀다.

김태우는 현재 육군 이기자부대 수색부대에서 병장으로 복무하고 있고, 7월 입대한 성시경은 강원도 원주에 있는 1군 사령부군악대에 소속돼 있다. 김태우와 성시경 모습은 10월5일 방송하는 KBS 1TV 건군 60주년 기념 ‘열린 음악회’에서 볼 수 있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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