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합병으로 대륙아주는 외국 변호사 25명을 포함해 변호사 105명이 소속돼 국내 10위권의 규모를 갖추게 됐다.
대표변호사는 법무연수원장을 지낸 정진규(62·사법시험 15회) 변호사가 맡고 황선당 전 대법관과 이시윤 전 감사원장, 권성 언론중재위원장 등이 함께한다.
이종식 기자 be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