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6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삼성아동교육문화센터에서 ‘2007 작은 나눔 큰 사랑’ 지원금 전달식 가졌다.
삼성전자는 사회복지기관에서 제출한 756건의 프로그램 계획서를 심사해 부천종합사회복지관, 노들장애인야간학교 프로그램 등 모두 44개의 사회복지기관 프로그램에 5억 원을 지원했다. ‘작은 나눔 큰 사랑’은 1998년부터 삼성전자와 삼성복지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사업이다.
김선우 기자 sublim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