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법과대를 졸업한 김 회장은 “동문 간 친목은 물론 사회적 책임이 있는 단체답게 봉사활동을 위한 자원봉사제를 도입하고 내 고장 사랑하기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