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위원회는 3일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김장배(金長培·65) 현 의장을 재 선출했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전교조 출신 정찬모(鄭讚謨) 위원 등 3명이 기권해 4표를 얻은 오 위원이 당선됐다.
김 의장은 “열악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교육계의 단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재락기자 raks@donga.com
부의장 선거에서는 전교조 출신 정찬모(鄭讚謨) 위원 등 3명이 기권해 4표를 얻은 오 위원이 당선됐다.
김 의장은 “열악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교육계의 단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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