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입법원은 23일 여야 합의로 여객기의 대륙비행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중국도 전쟁지역인 중동행 대만 민항기의 안전을 고려해 본토 영공 진입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일간 명보(明報)는 24일 국민당 친민당(親民黨) 신당(新黨) 등 야당들과 집권 민진당(民進黨)이 이 법안을 압도적으로 통과시켰다면서 주무 부서인 교통부와 대륙위원회의 승인이 나면 확정된다고 보도했다.
법안 제출자인 신당의 핑후샹(馮
홍콩 일간 명보(明報)는 24일 국민당 친민당(親民黨) 신당(新黨) 등 야당들과 집권 민진당(民進黨)이 이 법안을 압도적으로 통과시켰다면서 주무 부서인 교통부와 대륙위원회의 승인이 나면 확정된다고 보도했다.
법안 제출자인 신당의 핑후샹(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