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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교과서 왜곡 항의 국회결의안 27일 제출

입력 | 2001-02-25 18:44:00


‘나라와 문화를 생각하는 모임’(대표 김원웅·金元雄 한나라당의원), ‘동북아 평화포럼’(대표 장영달·張永達 민주당의원) 등 국회 내 9개 연구단체 소속 여야 의원들은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 움직임을 경고하는 결의안을 27일 국회 본회의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들 단체는 이미 의원 70여명의 서명을 받았다.

ch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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