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6월부터 중국에서 한국을 찾는 관광객은 중국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출발할 수 있게 됐다.
문화관광부는 30일 “베이징(北京) 다롄(大連) 상하이(上海) 충칭(重慶)과 산둥(山東) 광둥(廣東) 등 5개 성(省)에만 허용됐던 중국내 한국여행자유화지역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키로 4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4차 한중관광진흥협의회에서 한중 양국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조성하기자〉summer@donga.com
문화관광부는 30일 “베이징(北京) 다롄(大連) 상하이(上海) 충칭(重慶)과 산둥(山東) 광둥(廣東) 등 5개 성(省)에만 허용됐던 중국내 한국여행자유화지역을 중국 전역으로 확대키로 4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4차 한중관광진흥협의회에서 한중 양국이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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