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일 오후6시를 기해 강원 영동 산간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내리고 2일 0시를 기해 전 해상에 폭풍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대륙성 고기압이 남동쪽으로 내려오면서 형성된 기압골로 강한 바람이 일고 있다”며 “영동 산간지역에는 5∼20㎝의 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대설주의보는 폭풍주의보도 함께 발효되는 만큼 조업중인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승재기자〉sjda@donga.com
기상청은 “대륙성 고기압이 남동쪽으로 내려오면서 형성된 기압골로 강한 바람이 일고 있다”며 “영동 산간지역에는 5∼20㎝의 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대설주의보는 폭풍주의보도 함께 발효되는 만큼 조업중인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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