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전 부인이 집을 나가 혼자 살아온 90세의 이란 노인이 법원의 허락을 받아 두번째 부인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고 이란의 한 신문이 최근 보도.
이란 남자는 첫번째 부인의 동의를 받으면 4명의 부인을 둘 수 있으나 이 노인은 동의를 받을 길이 없어 두번째 부인을 맞지 못했는데 “혹시 마음에 두고 있는 여자가 있느냐”는 판사의 질문에 노인은 “있다. 그래서 결혼 허가를 신청했다”고 답변.
〈AFP〉
이란 남자는 첫번째 부인의 동의를 받으면 4명의 부인을 둘 수 있으나 이 노인은 동의를 받을 길이 없어 두번째 부인을 맞지 못했는데 “혹시 마음에 두고 있는 여자가 있느냐”는 판사의 질문에 노인은 “있다. 그래서 결혼 허가를 신청했다”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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