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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도심서 2만명 퀴어축제…맞불집회도 열려 혼잡 예고

주말 도심서 2만명 퀴어축제…맞불집회도 열려 혼잡 예고

Posted July. 16, 2022 09:17,   

Updated July. 16, 2022 09:17


 주말인 16일 서울 도심에서 서울퀴어문화축제를 비롯한 대규모 집회 및 행진이 벌어져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차량 정체가 예상된다며 세종대로와 한강대로, 삼일로, 퇴계로 등을 지날 땐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광장에서 2만 명이 모이는 집회를 벌인 뒤 을지로와 종로2가, 회현 일대를 행진한다고 예고했다. 행진 뒤에는 서울광장으로 돌아와 오후 6시 반까지 공연을 벌일 계획이다.

 서울시의회 앞에서는 비슷한 시각 퀴어문화축제에 반대하는 ‘맞불 집회’ 및 행진이 벌어질 예정이다. 신고된 집회 인원은 1만5000명이다. 이날 오후 3시부터는 서울역과 삼각지역 인근에서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구명위원회가 집회 및 행진을 벌인다.


송진호기자 ji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