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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궁궐체험 AR앱 ‘창덕아리랑’, 디지털 시상식 ‘웨비 어워드’ 최고상

SKT 궁궐체험 AR앱 ‘창덕아리랑’, 디지털 시상식 ‘웨비 어워드’ 최고상

Posted May. 22, 2021 08:09,   

Updated May. 22, 2021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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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텔레콤이 증강현실(AR)을 활용해 창덕궁을 관람할 수 있게 만든 애플리케이션(앱) ‘창덕아리랑’이 세계적인 디지털 시상식 ‘웨비 어워드’에서 문화·예술·이벤트 앱 분야 최고상을 수상했다.

 웨비 어워드는 미국 뉴욕 ‘국제 디지털 예술 및 과학 아카데미(IADAS)’가 1996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디지털 시상식이다. 웹사이트, 광고, 모바일, 소셜 등 7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선정한다. 60여 개국에서 1만3000개 이상 출품작이 경쟁할 만큼 주목도가 높다. ‘창덕아리랑’은 지난해 SK텔레콤이 문화재청·구글코리아와 함께 제작한 앱이다. AR를 통해 누구나 어디서든 창덕궁을 체험할 수 있다.


전남혁기자 forwar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