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자세는 무너져도 공은 펜스 너머로 벨트레의 괴력

자세는 무너져도 공은 펜스 너머로 벨트레의 괴력

Posted October. 26, 2011 07:23,   

텍사스의 아드리안 벨트레가 1-2로 뒤지던 6회말 세인트루이스 선발 크리스 카펜터의 시속 120km 커브를 때려 왼쪽 담장을 넘기는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린 뒤 날아가는 볼을 바라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