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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재규어 집어삼키고 세계시장 호령 야심 (일)

볼보-재규어 집어삼키고 세계시장 호령 야심 (일)

Posted January. 01, 2011 08:44,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중국과 일본의 국력이 성장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낀 유럽과 미국에서는 황색 인종이 서양 문명에 위협을 줄 것이라는 황화론()이 유행했다. 그로부터 100여 년이 지난 21세기의 첫 10년간 아시아는 경제력으로 그런 전망을 실현하는 듯하다. 특히 지금부터 열리는 새로운 10년 동안 아시아의 변화는 더욱 역동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아시아는 세계의 굴뚝과 세계의 시장을 거쳐 이제 세계 경제 사령부로서의 역할에 욕심을 내고 있다. 중국과 인도 등이 서양의 명문 기업들을 사들이고 있으며, 동남아시아는 중국 인도의 뒤를 바짝 쫓아가고 있다. 중국의 경영전문대학원으로 세계 인재들이 몰리고 있고, 금융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인도로는 돈이 몰린다. 그런 가운데 아시아의 패권을 둘러싼 갈등도 새롭게 나타나고 있다. 세계의 중심으로 용솟음치는 아시아의 현장을 찾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