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contents

소녀의 행복눈물

Posted October. 11, 2010 04:02,   

日本語

자그마한 체격의 여고생은 전광판의 기록을 확인한 뒤 트랙에 주저앉아 울음을 멈추지 않았다. 10일 진주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육상 3000m 장애물 여고부 경기에서 한국신기록(10분17초63)을 세우며 우승한 신사흰(상지여고)이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