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 9주년 추모행사가 열린 미국 뉴욕은 맨해튼에 건설되는 이슬람 사원을 둘러싼 극심한 찬반 대립으로 어수선했다. 이슬람 사원 건립을 찬성한다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 여성(오른쪽)을 향해 반대를 주장하는 여성이 다가가 고함을 치며 손가락질을 하려 하자 경찰이 뜯어말리고 있다.
911테러 9주년 추모행사가 열린 미국 뉴욕은 맨해튼에 건설되는 이슬람 사원을 둘러싼 극심한 찬반 대립으로 어수선했다. 이슬람 사원 건립을 찬성한다는 구호를 외치고 있는 여성(오른쪽)을 향해 반대를 주장하는 여성이 다가가 고함을 치며 손가락질을 하려 하자 경찰이 뜯어말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