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장군 동상 옆 1223분수에 모여든 시민들이 분수대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보라를 맞으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시는 1일 광장 개방 이후 이틀 동안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약 28만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전영한 scoopjyh@donga.com
2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 광장의 이순신 장군 동상 옆 1223분수에 모여든 시민들이 분수대에서 쏟아지는 시원한 물보라를 맞으며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울시는 1일 광장 개방 이후 이틀 동안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약 28만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