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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좀 내려주소서

Posted February. 27, 20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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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겨울 가뭄이 계속되는 가운데 40년 만에 전통 기우제가 열렸다. 공무원, 한국수자원공사 직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전통 의상을 입고 26일 전북 진안군 용담면 용담댐에서 가뭄 극복을 기원하는 기우제를 지내고 있다. 용담댐은 현재 25.4%의 저수율을 보이며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다.



박영철 skyblu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