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인권단체 회원과 새터민 등이 18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 앞에서 몸에 밧줄을 묶은 채 기자회견을 열어 탈북자들의 한국행을 도운 혐의로 체포돼 4년여간 중국에서 수감생활을 한 최영훈 씨를 방치한 외교부 담당영사의 문책 등을 요구하고 있다.
북한인권단체 회원과 새터민 등이 18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 앞에서 몸에 밧줄을 묶은 채 기자회견을 열어 탈북자들의 한국행을 도운 혐의로 체포돼 4년여간 중국에서 수감생활을 한 최영훈 씨를 방치한 외교부 담당영사의 문책 등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