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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철 평행봉 은

Posted October. 23, 2006 07:01,   

한국 체조의 기대주 유원철(한국체대)이 제39회 세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에서 한국선수단에 유일한 메달을 안겼다.

유원철은 22일 덴마크 아루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 평행봉 결승에서 15.950점을 얻어 일본의 도미타 히로유키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체조의 간판 양태영(포스코건설)의 뒤를 이을 기대주로 각광받고 있는 유원철은 예선 7위로 8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었다. 한편 예선을 1위로 통과한 양태영은 15.725점으로 6위에 그쳤다.

철봉 결승에 진출했던 김승일(한양대)도 14.375점으로 7위에 머물렀다.

한편 남자 개인 종합에서 금메달을 따낸 중국의 양웨이는 평행봉에서 16.075점을 얻어 정상에 오르며 남자 단체전에 이어 3관왕을 차지했다.



정재윤 jaeyu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