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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바다 진흙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16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개막돼 피서객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온몸에 진흙을 뒤집어쓴 채 즐거워하고 있다. 올해로 8년째인 이 축제는 많은 외국인이 찾아오는 국제적 행사로 성장했다.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 이번 축제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22일까지 25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영한 scoopjyh@donga.com
국내 최대의 바다 진흙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16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개막돼 피서객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온몸에 진흙을 뒤집어쓴 채 즐거워하고 있다. 올해로 8년째인 이 축제는 많은 외국인이 찾아오는 국제적 행사로 성장했다.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 이번 축제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해 22일까지 250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