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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졸업은 했지만

Posted August. 24, 2001 10:04,   

한국은행 전철환 총재(가운데)가 23일 한국은행에서 국제통화기금(IMF)으로부터 빌린 구제금융 144억1250만달러의 최종 잔여분 1억1118만달러를 갚는 상환서에 서명하고 있다. 이로써 한국은 IMF 빚은 다 갚았지만, 경제여건은 여전히 불투명한데다 외환위기를 불러온 해묵은 문제들이 아직 남아 있어 경제위기를 진정 극복하려면 더 노력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