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올해 사회에 환원한 기부금이 약 11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넥슨은 올해 110억 원의 기부금을 포함해 10여 년간 이어진 누적 기부액이 약 80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 건강권 보장을 위해 625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기부하는 등 어린이 공공 재활의료시설 구축에 힘써 왔다. 11월 ‘전남권 넥슨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가 개원했으며, 넥슨이 지원한 모든 어린이 병원의 누적 이용자 수는 8월 기준 약 71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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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민 기자 blic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