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명 참가해 서비스 배포 중심 실전형 해커톤 진행 …21개 팀 성과
사진=인천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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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GDGoC와 앱센터는 실사용 서비스 배포를 목표로 한 실전형 해커톤 ‘유니톤(UNI:TON)’을 주관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아이디어톤을 시작으로 멘토링, 개발을 거쳐 25개 팀 중 21개 팀이 실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배포했으며 최근 행사에서 성과를 공유했다.
인천대 측에 따르면 최근 IT 업계에서는 단순한 포트폴리오보다 실제 서비스 운영과 사용자 반응 대응 경험을 중시하는 채용 흐름이 확산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 검증과 빠른 실행력을 갖춘 실전 해커톤 수요가 늘고 있으며, 유니톤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한 대학 기반 배포형 해커톤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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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앱센터 및 GDGoC 연합 운영 측(한현승, 이도형, 김원정, 홍승혁, 이윤정, 채영은, 한준서, 홍수아, 조해석)은 “유니톤은 최근 IT 업계 변화에 맞춰 참가자들이 시장 검증과 빠른 실행력을 경험하도록 설계한 행사”라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