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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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는 모임통장이 출시 7년 만에 잔액 10조원, 고객 수 1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지난 2018년 12월 출시한 모임통장은 카카오톡을 활용한 모임원 초대와 실시간 회비 현황 확인 등 기능을 갖췄다.
모임통장 계좌당 평균 잔액은 지난해 89만원에서 올해 상반기 93만원으로 늘었다. 모임통장과 연결한 체크카드 결제액은 올해 상반기 2조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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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유형은 친목과 가족·생활비가 각각 30.1%와 26.7%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여행(18.5%), 데이트(8.6%), 회사·팀(6.9%) 모임이 뒤를 이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