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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한국 귀국 근황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28일 인스타그램에 “한국일정. ‘귀묘한이야기’ 고정 이슈로 짜잔!!”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어 “매주 놀라는 귀묘하면서도 오싹한 이야기들 매주 챙겨봐 주기. 오늘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운이 고생했다”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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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는 노란색 화사한 카디건을 입은 사진과 핑크색 셔츠에 단아한 검은색 원피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고정 축하 드린다” “자주 티비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반응했다.
이국주는 지난달 유튜브에서 일본 도쿄의 9평 원룸에서 자취 중임을 밝혔다.
그는 “제가 40살이 됐고 데뷔한 지도 20주년이 됐다. 4~5년 전부터 쳇바퀴 돌듯이 시키면 하고 뭐 들어오면 하고 그랬다. 그런데 이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었다”며 “설렘 없이 산 지 꽤 돼서 고민하다가 언어를 너무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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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민설이 불거지자, 이국주는 지난달 인스타그램에 “일본 가서 아주 그냥 살아 버리는 건 아니”라며 “한국에서 있는 일들은 몰아서 열심히 하고, 그 외 시간은 좀 더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서 왔다 갔다 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