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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미국과의 핵협상 국면에서 신형 탄도미사일을 공개했다.
AFP는 4일(현지 시간) 이란 국영 TV를 인용, 이란 당국이 신형 고체연료 탄도미사일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형 미사일 사거리는 1200㎞에 달한다.
이란 국영 TV는 이번 미사일을 ‘가셈 바시르 탄도미사일’이라고 칭하고 “이란의 최신 국방 분야 성과”라고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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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는 이웃 국가에 원한이 없지만, 미군 기지는 우리의 표적”이라고 덧붙였다.
미국은 카타르와 바레인, 쿠웨이트 등지에 자국군 기지를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