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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1)가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만 하는 나 불러주는 친구 소중해. 오랜만에 데이트”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하늘색 시스루 니트에 청바지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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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글에서는 “바로 육아 복귀”라고 적고 육아 고충을 밝혔다.
“밥도 제자리에 안 먹고 우유도 한자리에서 먹기 싫은 아기는, 나야 이준연”이라며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아들에게 우유를 먹이려는 손연재와 아장아장 기어 다니는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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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