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모바일 라이프] 스마일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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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톱티어 게임사로 올라선 스마일게이트가 올해도 도전과 혁신의 DNA를 앞세워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과 서비스 장르 다변화에 나선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 ‘로드나인’으로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와 ‘이클립스’로 신작 2종을 선보인다. 두 작품은 스마일게이트가 추구하는 혁신과 도전의 DNA를 담아낸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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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사인 ‘슈퍼크리에이티브’는 전작인 모바일게임 ‘에픽세븐’으로 이미 개발력을 검증받은 곳이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슈퍼크리에이티브의 김형석 대표가 직접 개발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정식 출시에 앞서 한국, 북미, 일본, 대만에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개발 소식을 전하고 있다. 국내 이용자들은 ‘X’와 유튜브에서 게임의 최신 소식을 만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의 또 다른 신작 ‘이클립스’는 ‘엔픽셀’이 개발 중인 신규 MMORPG다. 올 하반기 출시를 위해 담금질에 한창이다.
이클립스의 출시는 스마일게이트에 또 한번의 도전이 될 전망이다. MMORPG 시장이 대표적인 레드오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마일게이트는 이 시장에서 지난해 로드나인이라는 새로운 IP(지식재산권)를 출시하고 성공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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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