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멕시카나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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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카나가 경북 산불 화재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마련된 각 지역의 대피소를 찾아 이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치킨을 나눠주는 등 선행을 베풀고 있다.
멕시카나는 지난 27일 경북 지역을 담당하는 본사 직원들로 구성된 ‘현장 지원 TF’ 를 안동 지역의 이재민 대피소인 안동체육관에 파견해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을 기부했다. 이어 28일에는 의성 지역 이재민 대피소인 의성군 임시청사를 찾아 온정의 손길을 이어갔다.
또한, 멕시카나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억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다방면에서 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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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