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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윤수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웃을 때마다 심장 뿌셔버린 보조개 미남 남윤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홍석천은 남윤수를 향해 “효자라는 소문이 있다”며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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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은 남윤수에게 “이 미모는 다 부모님이 주신 거 아니겠냐. 부모님 키 크시고 멋지시죠?”라고 물었다.
남윤수는 “부모님 키는 그렇게 크지 않다. 엄마가 158㎝, 아빠가 170㎝ 초반 대인 거 같다”고 답했다.
홍석천은 “친아들 맞냐”고 물었고, 남윤수는 “다리에서 주워왔다는 소문이 있긴 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남윤수는 “외삼촌이 키가 크다. 친형 두 명도 180㎝”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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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