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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현지화를 지원하는 IT 기업 보이스루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데이터 바우처 지원 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보이스루는 수요 기업을 모집해 데이터 기반 콘텐츠 번역 및 가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데이터 바우처 사업은 초기 중견기업,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 등이 데이터를 구매·가공할 수 있도록 바우처를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올해는 선정 기준이 상향 조정되었으며, 보이스루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며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보이스루는 △유튜브 △드라마 △웹소설 △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의 번역과 현지화를 전문으로 하며, K 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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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