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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한 크기 …2단 분쇄 마세레이터 내장으로 고형물 제거
독일 펌프 전문 브랜드 윌로펌프(대표 전일승)가 콤팩트형 건식 오배수 패키지 윌로 사니 컷(Wilo-DrainLift SANI CUT)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윌로 사니컷은 공간의 제약이 적어 기존 오배수 패키지로는 설치 및 유지, 보수 작업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현장에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오배수 패키지에서 흡, 토출 배관만 분리, 연결하여 기존 시설 철거 없이도 경제적으로 사용 수 있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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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펌프 관계자는 “윌로 사니컷은 휴지통이 없는 화장실로의 환경 변화와 물티슈 사용으로 인해 화장실 막힘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형 빌딩 및 아파트 커뮤니티 센터 등 지하시설의 오배수를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