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최종 개최지 선정 보름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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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를 방문한다.
한 총리는 28일 파리에서 열리는 국제박람회기구(BIE)의 2030 세계 박람회(엑스포·EXPO) 개최지 투표를 앞두고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에 나설 예정이다.
총리실은 “엑스포 개최지 선정까지 보름여를 앞둔 시점에서 한 총리는 프랑스 현지 BIE 회원국 대표들과 직접 만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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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2030 부산 엑스포가 기후변화, 디지털 격차, 불평등 등 인류의 도전과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우리 정부의 역량과 의지를 다시 한번 설명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