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더샵 연동애비뉴’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연동 공항-터미널-상권 등과 가까워 단지 내 차별화된 설계 적용
더샵 연동애비뉴는 제주도 제주시 연동 261-37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18층, 전용면적 69·84㎡, 총 204가구 규모다. 사진은 더샵 연동애비뉴 투시도. 포스코이앤씨 제공
더샵 연동애비뉴는 제주도 제주시 연동 261-37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18층, 전용면적 69·84㎡, 총 204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69㎡ 51가구 △84㎡ 153가구로 구성된다. 상업 시설도 지하 1층∼지상 1층에 조성돼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더샵 연동애비뉴는 포스코이앤씨가 지난 3월 새로운 사명을 선포하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인 만큼 ESG 경영 철학을 담은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하이 퀄리티, 하이엔드 프리미엄급 상품이 적용될 예정으로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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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신광초, 노형중, 한라중, 남녕고, 제주제일고 등 다수의 초·중·고가 반경 2㎞ 이내에 자리 잡고 있다. 삼무공원, 삼다공원, 연동근린공원, 노형근린공원 등 녹지도 풍부하다.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높여줄 차별화한 설계도 돋보인다. 스마트홈 서비스인 아이큐텍(AiQ TECH)으로 조명, 난방, 가스 차단 및 환기 등을 외부에서도 제어할 수 있고 단지부터 집 현관까지 논스톱으로 이동 가능한 원패스 시스템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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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관계자는 “더샵 연동애비뉴는 사명 변경 후 제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인 만큼 제주는 물론 서울에서도 관심이 높은 상황”이라며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변모할 제주의 중심 상업지 연동에서 높은 상품성과 뛰어난 브랜드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제주시 노형동 3797-5 일원에 건립 중이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