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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에서 주차돼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냈다.
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9시21분께 달성군 유가읍 한 카페 앞에서 주차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6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오후 10시31분께 완전히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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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