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25일 오후 3기 기준 폭설로 인해 총 3개 현(?)에서 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소자키 요시히코(磯?仁彦) 부관방장관은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이타현에서 1명 △니가타현에서 2명 △오카야마현에서 2명이 폭설 피해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 중 니가타현 2명은 폭설 재해와의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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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당국에 따르면 26일에는 한파가 다소 풀리겠지만,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일본 서해상에서는 이날도 폭설 및 강력한 눈보라에 주의해야 한다. 기온은 전국적으로 전날보다 높겠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