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전경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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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을 오는 21일까지 마무리하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18일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
여야는 원 구성 협상과 관계없이 오는 20일 오전 국회 본회의를 열어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민생특위는 민주당 6명, 국민의힘 6명, 비교섭단체 1명 등 13명으로 구성되고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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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동아닷컴 기자 hye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