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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페라테너 임형주(36)가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사실을 뒤늦게 전했다.
소속사 디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는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지난달 8일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산하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에 위촉된 사실을 전했다.
그는 “2003년 2월, 제16대 고(故) 노무현 대통령 취임식에서 만 17세의 나이에 역대 최연소 애국가 독창자로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선 자문위원으로 함께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며 “이번 취임식이 모든 국민이 하나되는 통합의 분위기 속에서 성공리에 거행되기를 기대한다”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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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