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만5598명 발생한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만559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루 사망자는 470명을 기록, 794일만에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2022.3.24/뉴스1 © News1
광고 로드중
토요일인 26일 오후 9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9597명 나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5만9597명 늘어난 251만7583명이다. 오후 6시 기준 5만612명에서 3시간 동안 8985명 추가됐다.
신규 확진자 5만9597명은 전날 같은 시간 6만4099명보다 4502명 적고, 일주일 전 19일 같은 시간 6만5970명보다 6373명 적은 규모다.
광고 로드중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