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이상민이 빌린 스포츠카로 기분을 냈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옥탑방 브라더스가 뭉쳤다.
이날 탁재훈, 이상민은 럭셔리한 스포츠카를 타고 등장했다. 이들은 박군에게 손님이 한 명 더 있다고 했다. 바로 서남용이었다. 박군과 서남용은 스포츠카를 처음 본다며 신기해했다. 박군은 “가죽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며 좋아했다. 이상민은 “가죽 시트만 2000만원이다”고 자기 차인 것 마냥 자랑했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네 사람 다 자기 차 아닌 게 티가 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