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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암호화폐(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이 20일 아시아 시장에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전날 1조 달러 시총을 돌파한 2개월간의 상승 랠리를 이어가는 흐름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5만6620달러까지 오르며 주간 기준으로 18% 상승했다. 올해 들어서는 92%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테슬라와 마스터카드, BNY 멜론 등 대형 기업들과 주류 주자자들이 이 암호화폐에 몰렸다는 소식에 힘입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