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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10월부터 다이어트중…요즘 술 안 마신다”

입력 | 2020-11-18 11:35:00

SBS 라디오 방송 갈무리


가수 성시경이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성시경은 얼굴이 반쪽이 됐다는 말에 “병에 걸린 건 아니고 제 방송에서만 얘기했는데 10월부터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할 게 없어서 제과 시험을 끝냈고 다이어트나 한번 해볼까 해서 요즘 술을 안 마시고 있다”며 “사람들을 안 만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박하선이 “여자를 만나지 않겠냐”고 말하자, 성시경은 “아니다, 뭔가가 있어야 하지 않나”라면서도 “제가 오늘 라디오 나오지 않았냐.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시경은 ‘온앤오프’ ‘서울엔 우리집이 없다’ 등 활발히 방송 활동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