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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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었던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모친상을 당해 일시 석방됐다.
안 전 지사는 6일 오전 0시경 광주교도소에서 형집행 정지로 출소해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모친의 빈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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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소에 모습을 드러낸 안 전 지사는 법무부에서 수감자에게 제공하는 카키색 옷차림에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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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 전 지사는 취재진과 만나 “어머님의 마지막 길에 자식 된 도리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안 전 지사의 형집행정지 기간은 오는 9일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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