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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준영이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14일 소속사 후이엔이 엔터테인먼트는 “서준영이 이수성 감독의 신작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실종2’(감독 조성규) 이후 3년 만의 스크린 복귀”라고 밝혔다.
2004년 가수 윤건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서준영은 KBS TV 드라마 ‘반올림3’ 주인공으로 얼굴 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연개소문’(2006) ‘마왕’(2007) ‘대왕세종’(2008) ‘결혼 못하는 남자’(2009) ‘웃어요 엄마’(2010) ‘뿌리깊은 나무’(2011) ‘아름다운 그대에게’(2012) ‘실업급여 로맨스’(2013) ‘천상의 약속’(2016), 영화 ‘회오리 바람’(2010) ‘파수꾼’(2011) ‘스피드’(2015) ‘어떻게 헤어질까’(2016) ‘오픈 유어 아이즈’(2016)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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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